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박명수가 최다니엘에게 전소민과의 만남을 적극 추천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위대한 가이드2' 최종회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요르단의 붉은 사막 '와디 럼', 신비의 호수 '사해', '와디 무집' 계곡을 누비는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와디 럼'에서 박명수는 최다니엘에게 "소민이랑 사귀어, 연기자 부부끼리 사는 것도 괜찮아"라며 갑작스러운 러브콜을 보낸다. 최다니엘은 당황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해'에서는 이무진이 26년 만에 소원 성취를 이루고, 멤버들은 머드 마사지를 즐긴다. 김대호는 예상치 못한 '돌발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와디 무집'에서는 최다니엘이 거센 물살에 '하의 실종' 위기에 처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다. 물 공포증이 있는 최다니엘을 위해 멤버들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함께 완주에 성공하며 끈끈한 형제애를 과시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최다니엘은 감동에 젖어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은 마지막 여정에서 펼쳐질 예측불허의 에피소드와 멤버들의 더욱 깊어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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