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반려견 3년 전 영상 화제...민트색 잠옷 입고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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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반려견 3년 전 영상 화제...민트색 잠옷 입고 알콩달콩

이데일리 2025-07-15 11:4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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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반려견 ‘바비’를 깜짝 공개하며 이 대통령이 강아지와 노는 3년 전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이 대통령은 반려견을 키우지 않았는데, 최근 결혼한 장남 부부의 반려견 ‘바비’를 관저에서 돌보고 있다고 한다.

(사진=이재명 유튜브 갈무리)


15일 온라인상에서는 3년 전 이 대통령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그 ㄴ의 반격’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에서는 바비와 비슷한 강아지와 이 대통령이 침대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민트색 잠옷을 입은 이 대통령은 강아지에게 손장난을 하며 웃고 있고, 강아지는 “왕!”하며 이 대통령의 손가락에 함께 장난을 친다. 결국 약이 오른 강아지가 이 대통령의 얼굴에 “왕!”하고 다시 짖자, 이 대통령은 재미있다는 듯 껄껄 웃는다. 이에 김혜경 여사는 “물렸어? 왜 약 올려~”라며 웃음을 보였다.

대통령 부부의 소탈한 일상이 담긴 영상에 누리꾼들은 “다시 보고 다시 봐도 기분 좋은 영상”, “행복해 보여서 좋다”, “평상시엔 그냥 할아버지네요. 정겹고 인간미 넘친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앞서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스트도그 ‘바비’를 공개하며 “국민 여러분께 저희 가족의 ‘바비’를 소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우리 국민 네 명 중 한 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살고 있다”며 “존재만으로도 소소한 행복과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바비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5급 신임 관리자 과정’ 특강에서도 반려견 바비를 언급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개가 제 아내한테만 자꾸 간다. 약간 섭섭했다”며 “강아지도 누가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는지 아주 잘 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럴 만도 하더라. 매일 밥을 챙겨주고, 산책도 하고, 놀아주는 사람이 바로 아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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