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15일부터 17일까지 서해와 인접한 보하이(渤海) 해역에서 실탄 사격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기간 해당 해역의 선박 통행은 전면 통제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탕산 해사국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15일 0시부터 17일 밤 12시까지 보하이 해역에서 실탄 사격훈련이 진행된다”며 “해당 시간 동안 모든 선박의 통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훈련 내용이나 병력 규모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해사 당국은 실탄 사격을 수반한 군사훈련을 진행할 경우, 해역 안전을 이유로 사전 통보와 함께 통항 제한 조치를 취해 오고 있다. 이번 조치 역시 그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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