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상승세 믿을 구석’ 전진우 향한 유럽의 러브콜→잔류 분위기...‘우승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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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상승세 믿을 구석’ 전진우 향한 유럽의 러브콜→잔류 분위기...‘우승 향해 질주’

STN스포츠 2025-07-15 11:4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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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전진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 전진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진우를 향해 유럽 무대가 러브콜을 보낸 상황에서 잔류가 유력하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우를 향해 유럽 무대가 러브콜을 보냈고 공식 제안까지 건넸다.

전진우를 향해 관심을 보인 팀은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벨기에 리그 총 2개 팀이다.

전진우를 향해 유럽 무대가 관심을 보이는 건 당연한 분위기다.

전진우는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삼성을 떠나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꾸준하게 기회를 받았고 K리그1 잔류 싸움에서 적지 않은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시즌 전진우는 고공 행진 중이다. 새롭게 전북의 지휘봉을 잡은 거스 포옛 체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전진우는 이번 시즌 K리그1 20경기 12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득점 단독 선수다.

전북 2년 차에 커리어 최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진우는 이달의 선수상, 주간 베스트 11에 이어 태극마크까지 장착했다.

대한민국 대표팀 전진우.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대표팀 전진우. /사진=대한축구협회

전진우는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생애 최초로 대표팀 선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9, 10차전을 소화했다.

전진우가 계속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상황에서 유럽 무대가 주목했고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전진우는 이적이 아닌 전북 잔류를 통해 우승을 향한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전북은 전진우와 K리그1, 코리아컵 우승을 함께하자고 교감을 나눴다. 특히, 이적으로 생기는 공백을 채우기에는 이적시장 기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부분도 크게 작용했다.

전진우도 힘든 시기에 손을 내밀어주고 커리어 최고의 시기를 함께하고 있는 전북과 계속 함께한다는 분위기를 내뿜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대표팀 전진우.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대표팀 전진우. /사진=대한축구협회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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