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NH농협캐피탈은 지난 9일, 다정다감한 회사만들기 ‘소·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공유 책장(새공책)을 운영한다. 장종환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석승열 상무(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책장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7월 9일, 다정다감한 회사만들기 ‘소·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공유 책장(새공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나·기 프로젝트’는 무더위 속 소나기와 같이,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의 심리적 여유를 찾고 조직 분위기 개선·소속감 강화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소·나·기 프로젝트’의 ‘소’는 ‘1시의 소리’로 점심시간 후 에너지 충전을 위한 음악 방송, ‘나’는 ‘도서 나눔’, ‘기’는 ‘퇴근의 기쁨’을 의미하는 음악 방송을 말한다.
금번 ‘도서 나눔’의 ‘새공책’ 책장은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책을 기부하고, 자유롭게 대여하여 독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
NH농협캐피탈은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공감과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잠시나마 여유와 지적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새공책’ 도서 나눔 제도는 ESG 경영을 내재화하는 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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