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모두투어는 최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0명의 크리에이터와 약 1만6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모두투어는 대형 단독 부스를 운영해 여름 시즌 인기 해외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360도 카메라 체험존 △SNS 인증 미션 △현장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관람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했으며, 박람회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지정 부스로 선정돼 1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여름휴가 시즌 인기 여행지인 동남아와 일본, 하와이 등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과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였다. 현장 예약 고객에게는 △아이 마스크 △무백 샴푸 키트 △즉시 할인 쿠폰(3만원) △웰컴 쿠폰(2만원) 등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모두투어는 이번 박람회 기간 △CJ ENM △TikTok △SOOP 등 주요 플랫폼 기업을 비롯 구독자 수 20~60만명 규모의 여러 크리에이터와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SNS 콘텐츠 기반 마케팅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모두투어의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알리고,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