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문화재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오는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휴가철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우수 공예품의 구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2시간 늘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문화시설인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전주 한옥마을 대표명소로, 지역 및 국내 작가의 우수 공예품 600여종과 무형유산 연계 작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전통놀이 문화공간인 한옥마을 내 '우리놀이터 마루달'도 같은 기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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