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2번째 목표였던 사와다맨션에 숙박하기
아쉽게도 만실로 묵지는 못했지만 견학이라도 가보자
이걸 부부 둘이서 불법으로 지었다고? 규모가 상당함
1일 4천엔에 숙박이 가능
고치 호텔 평균 10만원 정도니 용기있는 일붕이는 도전해보길
한번에 옥상까지 가는 길은 없다 미로같은 계단들을 지나
옥상에 가 보면 당시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크레인이 있음
옥상에는 연못안에 멧돼지집이 있는데 구글리뷰에 있는 멧돼지는
못찾은 건지 좋은 곳으로 간건지 못 봤음
구룡성채가 떠오르는 사와다맨션
여군수색대 출신인 나도 너무 무섭더라
특히 갑자기 개짖는 소리에 놀라서 다리에 힘풀림
간 튼튼한 일붕이들은 돈 주고 오바케야시키 가지말고
사와다맨션을 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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