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애타게 기다린 박나래에 한 말..."예뻐졌다"('손트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손태진, 애타게 기다린 박나래에 한 말..."예뻐졌다"('손트라')

뉴스컬처 2025-07-15 09:19:57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손트라’)’에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사하며 월요일 아침을 산뜻하게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손태진은 “정말 애타게 기다렸다. 오늘은 시간이 4배속으로 빨리 갈 것 같다. 할 얘기가 정말 많은 국민 희극인 박나래 씨가 찾아왔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박나래는 손태진의 극진한 환대에 수줍어하면서도 특유의 밝고 유쾌한 텐션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사진=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사진=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특히 다이어트 성공으로 한층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손태진이 “예뻐졌다”며 칭찬하자, 박나래는 “요즘 풀업 운동에 푹 빠져 있다. 시도 때도 없이 땡긴다”며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답변으로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의상 실장님이 ‘광배 근육 좀 그만 키워달라. 지퍼가 안 올라간다’고 하더라”는 웃픈 에피소드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내내 박나래는 손태진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톡톡 튀는 입담으로 한 시간 가득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방송 종료 후 유튜브 ‘트로트 라디오’ 채널 댓글에는 “박나래 님과 손태진 님의 케미가 너무 좋다”, “유쾌한 입담에 한 시간 내내 빵빵 터졌다”, “박나래 님이 ‘손트라’와의 약속을 지켜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