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K-POP 아이돌 투표 서비스 ‘아이도키(アイドキ, idoki)’가 진행한 7월 1&2주차 컴백 총공 투표에서 트와이스(TWICE)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으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트와이스가 최종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약 3년 8개월 만에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디스 이즈 포)를 발매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가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선언을 담은 앨범이다. '우리를 위해', '모두를 위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긍정 에너지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14곡의 트랙이 수록됐다. 또한 다채로운 장르와 유닛 조합을 통해 한층 확장된 트와이스의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THIS IS FOR (디스 이즈 포)’는 당당함과 자신감, 그리고 내면의 강인함을 노래하는 하이텐션 트랙이다. 한여름의 태양처럼 강렬한 트와이스의 에너지가 담겨 있어, 국내외 팬들에게 활력과 용기를 동시에 전한다. 응원과 공감이 필요한 순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곡이다.
한편, 아이도키에서는 현재 승한,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DREAM(엔시티 드림) 등이 후보로 참여 중인 ‘7월 3~5주차 컴백 총공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아티스트의 활동을 팬들이 응원할 수 있는 구조로, 뜨거운 투표 참여 열기를 이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7월 테마투표와 &TEAM(앤팀), RIIZE(라이즈)의 스페셜 투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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