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TV와 대화하듯이 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청중인 프로그램에서 등장 인물 정보를 알고 싶을 때 리모콘의 'AI 버튼'을 누르면 AI가 관련 내용을 알려준다. 이어서 추가적인 질문을 해도 상황에 맞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또 콘텐츠를 끊김없이 시청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기능은 △공중파 △케이블 TV △삼성 TV 플러스를 시청하면서 사용 가능하다. 향후 OTT 채널로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적용 제품은 2025년형 △Neo QLED △OLED △더 프레임 △QLED 등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진행해 점진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주는 핵심 AI 기능만 엄선해 TV에 최적화된 AI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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