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폭염 대책을 논의하는 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주재로 폭염 대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폭염 상황 및 대책, 폭염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대책, 농업분야 폭염피해 예방대책,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등이 안건이다.
당에서는 진 의장과 이정문 정책위 수석부의장, 문진석 원내운영수석, 허영 원내정책수석, 채현일 국회 행정안전위원, 김주영 환경노동정책조정위원장, 김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정조위원장,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이호현 산업부 제2차관,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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