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켈로그 특사와 만나 무기합동생산, 러 제재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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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켈로그 특사와 만나 무기합동생산, 러 제재 등 논의"

모두서치 2025-07-14 21:2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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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14일 미국의 키스 켈로그 특사를 만난 뒤 "평화에 이르는 길 그리고 이것이 보다 가까와지도록 양국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생산적으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 대통령은 온라인 플랫폼 글에서 "여기에는 우크라의 방공망 강화, 합동 생산 및 유럽과 협력해 방위 무기를 조달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적었다.

특히 젤렌스키는 "그리고 물론 러시아 그리고 러시아를 돕는 나라들에 대한 제재가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또 러시아는 힘을 통해 저지되지 않으면 무모한 야심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 리더십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지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예전처럼 켈로그, 트럼프 및 미국 국민들에게 도와주는 데 대한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우크라에 대한 방공망 패트리엇 '유료' 제공 의사를 밝혔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실망이 깊어져 유럽과 우크라가 소원해 마지않고 있는 대 러시아 제재를 처음으로 내놓을 수 있다는 일부 관측이 있다.

트럼프는 일주일 전 "푸틴은 듣기 좋은 말만 했으나 알고보니 모두 헛소리에 불과했다"고 비난했으며 14일 러시아와 관련한 중대 발표를 할 수 있다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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