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당에서 요리를 즐기며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물광 피부를 자랑하며 무대 위와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얼굴보다 큰 맥주잔이 인상적. 장원영은 맥주를 가볍게 한 모금 마시며 맥주 거품으로 카푸치노 거품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교에 팬들의 마음까지 녹아내렸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간)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Olympiastadion & Olympiapark Berlin)에서 열린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K팝 걸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랐다. 오는 20일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 무대에 서며 30일에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1차전 하프타임 쇼에도 출격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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