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너지 고속도로, 수자원으로 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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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너지 고속도로, 수자원으로 열어간다

이뉴스투데이 2025-07-14 18:08: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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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4일 본사에서 전사경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4일 본사에서 전사경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과 ‘에너지 고속도로’ 기조에 발맞춰 물관리 전 분야 AI 전환과 수자원 기반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특히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최초 공공서비스 분야 ‘스마트 팩토리’로 인정받은 AI 정수장을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시켜 첨단 물 산업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대전 본사 세종관 50주년 기념홀에서 전사경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윤석대 사장, 임원, 전국 부서장 등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17일 윤석대 사장을 단장으로 출범한 ‘AI First 전략기획단’이 전사 차원의 AI 전환 전략과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먹는 물관리에서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홍수·가뭄 등 물재해 대응에 이르기까지, 물 분야의 AI 전환은 국민 생활 및 국가안보와 직결된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그간 축적해 온 전문지식을 디지털화해 데이터 허브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전 분야 AI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7년까지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쉽게 오갈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과 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 손쉽게 데이터를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서비스를 물 분야 의사결정 전반에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물관리 혁신을 이룰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실시간 수질 예측 △AI 기반 누수 탐지 △정수장 운영 자동화 △수요 예측형 산업용수 공급 등 전 영역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전략을 추진하여 정부 ‘AI 3대 강국 도약’ 정책에 마중물 역할도 할 계획이다. 해외사업에도 AI 사업 모델을 적용해, 물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해외 국가 대상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도 선도할 계획이다. 수열, 수력 등 물에너지로 산업계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고, 주민 참여형 수상태양광 사업 모델 확대로 지역 상생형 ESG 경영을 강화한다.

연내 국내 제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인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사업 완공 등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코엑스(COEX), 현대 GBC(Global Business Center) 등 한강 변 중심상업지구에 수열에너지를 보급·확산하여 에너지 저소비 구조 전환을 촉진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세계 질서가 AI와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만큼, 선제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변화를 주도할 때 비로소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물-AI-재생에너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미래 인프라 공급을 통해 정부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새롭게 형성되는 글로벌 AI 물 산업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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