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파나마운하 보호위해 파나마에서 18일까지 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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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파나마운하 보호위해 파나마에서 18일까지 군사훈련

모두서치 2025-07-14 17:5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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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군이 파나마 운하 보호를 위해 파나마 경찰과 함께 일련의 새로운 훈련을 실시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훈련을 위해 UH-60 블랙호크 2대와 CH-47 치누크 1대 등 미 육군 헬리콥터 3대가 13일 파나마-태평양 공항(과거 미 하워드 기지)에 착륙했다.

파나마 국가항공청(SENAN)의 마이클 팔라시오스 부청장은 이번 훈련이 파나마군뿐만 아니라 이 지역 국가들도 운하의 보안과 방어에 대한 어떠한 위협에도 대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군은 1달 전에도 파나마에서 유사한 훈련을 실시했는데, 이는 미국이 파나마에 자체 기지를 설립하지 않고도 파나마 공군 및 해군기지를 훈련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양자 협정에 따른 것이었다.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고 위협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압력 속에 이뤄진 이러한 합의는 파나마에서 시위를 촉발했었다. 트럼프는 중국이 미국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40%, 세계 무역의 5%를 처리하는 파나마 운하에 너무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었다.

지난 4월 트럼프는 미국이 없으면 파나마 운하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 상선과 군함이 통행료 없이 자유롭게 운하를 운항해야 한다고 요구했었다.

그러나 호세 라울 뮬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통행료는 무역항로를 감독하는 파나마 운하 당국의 규제를 받는다고 말했다.

파나마에서의 미국의 존재는 1999년 12월31일 운하가 파나마에 반환되기 전 미군이 파나마 군사기지에 주둔했던 시기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에 민감한 문제로 남아 있다.

SENAN 관계자들은 미군의 군사훈련이 18일까지 계속될 것이며 "국가 주권"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시오스 부청장은 이 훈련이 23년 동안 진행돼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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