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23일까지 열흘간 ‘ON국민 민생회복 소비지원-물가단속’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특가, 생필품 할인, 반값 특가 등의 다양한 기획전이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온의 대표 브랜드 행사인 ‘브랜드 판타지’도 물가안정 테마에 맞춰 준비됐다. 14일 ‘비너스’를 시작으로, 15일 ‘입생로랑’, 16일 ‘아벤느’, 17일 ‘해피프린스’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차례로 할인 등 행사를 연다.
같은 기간 ‘생필품 브랜드 페스타’도 동시 운영한다. 퍼실, 프릴, 베베숲, 라엘, 깨끗한나라 등 생필품 브랜드를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사은품 증정과 최대 10% 결제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매일 3개의 혜택 상품을 선보이는 ‘물가단속 반띵지원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엘포인트 최대 50% 환급, 반값 구성 등으로 구성된 대표 상품이 매일 공개된다.
롯데온 남지형 마케팅운영팀장은 “이번 물가단속 행사는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민생 소비 지원 프로젝트”라며 “폭넓은 카테고리와 브랜드, 지역 상생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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