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S-Oil 7)’이 ‘2025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엔진오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에쓰오일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의 합작 법인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14일 이번 평가에서 엔진오일 부문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지표로, 소비자 인식을 기반으로 산업별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
에쓰오일 세븐은 자사가 보유한 고품질 윤활기유를 기반으로 우수한 엔진 보호력과 윤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운전 목적과 연료 유형에 따라 ‘골드’, ‘레드’, ‘블루’, ‘블랙’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성능 수준별로는 ‘#9’, ‘#7’, ‘#5’로 구분된다.
전기차 시대를 겨냥한 ‘세븐 EV 하이브리드’ 제품도 출시돼 있다. 100% 합성유 기반으로, 저속 조기 점화 방지와 체인 마모 감소 기능을 갖췄으며, 올해 3월부터 적용된 최신 국제 규격을 국내에서 선제 도입한 바 있다.
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는 “1위 수상은 품질 혁신과 고객 신뢰를 위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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