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경태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 하반기 채용에 대비해 개최한 1박 2일 ‘One-Stop 취업캠프’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캠프는 하반기 취업 준비생들의 요청으로 지난 8일과 9일, 1박 2일 동안 경기도 가평 소재 연수원에서 열렸으며 졸업 예정자 및 졸업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One-Stop 취업캠프’는 △주요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 키워드를 찾는 방법을 안내하는 ‘경험과 직무 연결하기 특강’, ‘입사서류 작성법·면접 준비법 특강’, ‘계열별 입사서류 그룹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취업 준비를 처음 시작하는 졸업예정자들을 위해 기본적인 직무 역량 키워드 탐색부터 실전 입사서류 작성 역량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효율적인 취업 역량 강화가 이루어 지도록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 내용과 강사진, 운영시설 및 환경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실질적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화공생명공학과 한 졸업생은 “첫날 특강을 통해 입사서류 작성법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이틀째 강사님들의 피드백을 통해 내용을 고쳐나갈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며 “후배들과 동기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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