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4일부터 여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을 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감사위원회가 8월 21일까지 도청·산하기관·18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품위 손상, 금품·향응 수수, 직무 소홀 등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때 잘 대응하는지 확인한다.
도 감사위원회는 을지연습 기간(8월 18∼21일)에는 무단이탈, 음주 등 복무 위반 행위를 중심으로 감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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