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13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딸 추사랑과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전시회에 참석한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의 키 173cm와 거의 비슷한 167cm의 훤칠한 자태를 자랑하며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1975년생인 추성훈과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최근 추사랑은 야노 시호와 함께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13살 의 어린 나이로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야노 시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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