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선우 '위장전입 의혹' 고발장 접수…수사 착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찰, 강선우 '위장전입 의혹' 고발장 접수…수사 착수

모두서치 2025-07-14 14:53:4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경찰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위장 전입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강 후보자 가족의 위장 전입에 대한 주민등록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형법상 교사·방조 혐의로 강 후보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 후보자는 서울 강서갑에 있는 자택과 별도로 광화문에서 주로 생활해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됐다.

강 후보자와 남편, 딸, 모친 등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아파트지만, 강 후보자를 제외한 가족들은 서울 종로구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실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 후보자가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투표권 확보'를 위해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강 후보자는 지난 13일 오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저는 광화문에 거의 가지 않는다"며 "주소 기입 과정에서 실거주와 주민등록지가 다르다는 이유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