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달러 돌파한 비트코인, 알트코인도 ‘들썩’

 

▲ 이미지=챗GPT

투데이코리아=김민석 기자 |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12만달러선을 돌파했다.

14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2만764.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아시아 세션에서 1개당 12만1천207.5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이달 11일 11만8천800달러선을 넘어선 데 이어 13일 11만9천 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연일 최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알트코인도 들썩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이더리움은 2.86% 오른 3038.82달러에 거래하고 있다.

헤데라와 리플도 각각 25.37%, 6.02%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