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3전 토요타 프리우스 PHEV] 송형진, ‘폴 투 피니시’로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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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3전 토요타 프리우스 PHEV] 송형진, ‘폴 투 피니시’로 2승

오토레이싱 2025-07-14 13:18: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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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진(어퍼스피드)이 ‘폴 투 피니시’로 개막전에 이어 시즌 2승을 챙겼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3전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결선 스타트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3전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결선 스타트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송형진은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나이트코스(길이 2.538km, 14랩=35.532km)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3전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를 23분14초954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포디엄의 정상을 밟았다. 디펜딩 챔피언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1.158초 늦은 23분16초512로 2위를 했고, 23분22초555의 김현일(토요타 프리우스)가 2위로 시상대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

결선 오프닝 랩은 예선 3위를 한 이율(레드콘 모터스포트)이 피트 스타트로 결정된 가운데 송형진이 무난하게 리드했다. 강창원이 공세를 이어가며 자리를 지켰고,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3위를 꿰찼다. 김현일과 천용민, 김영민(이상 비앙코웍스) 등의 순으로 대열이 짜여졌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3전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서 폴 투 피니시를 거둔 송현진. 사진=슈퍼레이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3전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서 폴 투 피니시를 거둔 송현진. 사진=슈퍼레이스

레이스가 빠르게 안정을 찾을 가운데 3위 표중권이 김현일과 천용민에게 길을 내줬다. 4랩에서는 송형진과 강창원이 1, 2위를 지켰고, 김현일, 천용민, 표중권, 서상언(다이나믹) 등이 ‘그룹’을 만들었다. 최후미에서 순위를 끌어올린 이율은 13랩에서 서상언을 제치고 6위까지 진출하는 파이팅을 선보였다.

송형진의 14랩을 틀어막으며 시즌 2승을 챙겼고, 강창원은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김현일은 3위였다. 천용민, 표중권, 이율, 서상언, 김영민, 정우진과 송경덕(이상 레드콘 모터스포트)가 각각 4~10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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