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콜라' 출신 김송이 쌍둥이 남동생의 근황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송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쌍둥이 동생 김재현이 무대에서 워킹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김송에 따르면 김재현은 최근 스펠바운드 서울 에디션 무대에 올라 시니어 모델 부문 2관왕을 차지하고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김재현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송은 동생의 도전에 응원과 애정을 담아 "보는 내가 다 민망하지만 잘했다"고 덧붙이며 남매 사이의 유쾌한 케미를 드러냈다.
김송은 1996년 혼성그룹 '콜라'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가수 박미경, 김건모의 백업댄서로도 활동했다.
2003년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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