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멍 때릴 시간이 필요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14일 오전 소셜미디어에 "긴긴하루, 에너지를 많이 쓴 날은 어김없이 잠이 잘 안 온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장윤주는 "늘 최선을 다하지. 열심히 살아내지. 스스로 인정"이라고 덧붙이며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한 사진을 보여줬다.
한편 그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한 영상에서 이른바 '다이어트 자극 사진' 속 의상을 17년 만에 재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장윤주는 유튜브에서 다양한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장윤주는 영화 '베테랑' '시민덕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그는 4살 연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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