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된 NCT 드림 "열정은 데뷔 9일…상반기 뜸했지만 하반기는 바쁠 것"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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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된 NCT 드림 "열정은 데뷔 9일…상반기 뜸했지만 하반기는 바쁠 것"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5-07-14 12:0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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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송파, 장인영 기자) 그룹 NCT 드림(NCT DREAM)이 9살이 됐다. 

14일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다섯 번째 정규앨범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발매 기념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는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난 호기심 많은 NCT 드림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여정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더블 타이틀곡 'BTTF(비티티에프 / 백 투 더 퓨처)와 '칠러(CHILLER)'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돼 있다. 

지난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츄잉 검(Chewing Gum)'으로 데뷔, 호버보드를 탔던 앳된 소년들이 벌써 데뷔 9주년을 맞았다. 

지성은 "9년 동안 멤버들과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다음 달에 9주년인데도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올 상반기에는 팀 활동이 뜸했다. 하반기에는 바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찬은 "9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열정은 데뷔한지 9일답게 풋풋하고 열정 가득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진 데 이어 "앨범 활동과 투어 그리고 연말에도 재밌는 게 있지 않을까"라는 급 스포로 눈길을 끌었다. 

마크는 "2025년을 정말 꽉 차게 보내겠다"고 눈을 반짝였다. 

'BTTF'는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선택의 기로 속에서 후회 없는 과거를 깨닫고, 가장 찬란한 미래를 햐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칠러'는 'BTTF' 서사의 전후를 넘나들며 지금 이 순간의 자신을 당당하고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을 그려낸다. 

한편, NCT 드림의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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