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굿우드 페스티벌서 아이오닉 6 N 세계 최초 공개…N브랜드 1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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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굿우드 페스티벌서 아이오닉 6 N 세계 최초 공개…N브랜드 10주년 기념

뉴스락 2025-07-14 11:2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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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현지시각) 영국 웨스트서식스에서 열린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한 (오른쪽부터)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영호 부사장, 차량개발담당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부사장, 전동화개발담당 한동희 부사장, 유럽디자인센터장 에두와르도 라미레즈 (Eduardo Ramírez) 디렉터가 N 퍼포먼스 파츠가 장착된 IONIQ 6 N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제공 [뉴스락]
지난 10일 (현지시각) 영국 웨스트서식스에서 열린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한 (오른쪽부터)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영호 부사장, 차량개발담당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부사장, 전동화개발담당 한동희 부사장, 유럽디자인센터장 에두와르도 라미레즈 (Eduardo Ramírez) 디렉터가 N 퍼포먼스 파츠가 장착된 IONIQ 6 N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제공 [뉴스락]

[뉴스락] 현대자동차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두 번째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2023년 같은 장소에서 아이오닉 5 N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 아이오닉 6 N을 연속으로 선보이며 N브랜드 출범 10주년을 기념했다.

아이오닉 6 N은 수상 경력을 보유한 아이오닉 5 N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경험과 롤링랩 프로젝트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은 "아이오닉 6 N은 'Fun to Drive'라는 N의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모델"이라며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 현대차 부사장은 "현대 N은 앞으로 고객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고성능의 가치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기본형과 드리프트 스펙 등 다양한 버전의 아이오닉 6 N을 공개했다.

특히 아이오닉 6 N은 굿우드 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인 힐클라임 코스 주행에 참가해 성능을 입증했다.

'N 모먼트 퍼포먼스 세션'에서는 i20 WRC, i20 N Rally 1 Hybrid 등 랠리카와 함께 아이오닉 6 N이 힐클라임 코스를 주행하며 N브랜드 10년 역사를 보여줬다.

현대차는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성능차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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