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10만원대로 세계 3대 석양 명소 떠난다"... 바틱에어, 인천-코타키나발루 직항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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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10만원대로 세계 3대 석양 명소 떠난다"... 바틱에어, 인천-코타키나발루 직항 취항

디지틀조선일보 2025-07-14 11:2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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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바틱에어
    ▲ 사진제공=바틱에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신규 노선 개척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기존 태국, 베트남 등 주요 목적지를 넘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졌던 보르네오 섬, 인도네시아 소도시 등으로 노선을 확대하며 한국인 여행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여행 루트를 제시하는 항공사가 주목받고 있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가 2025년 9월 13일부터 인천(ICN)과 코타키나발루(BKI)를 직항으로 연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주 3회(월, 목, 토) 운항하며, 오전 도착 및 늦은 밤 출발 일정으로 여행객들은 완벽한 여행 스케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귀국 시에는 야간 비행(기내박)으로 호텔 숙박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편도 총액 105,000원, 왕복 총액 209,200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항공권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틱에어는 32인치의 넓은 이코노미 좌석을 제공하여 여행객들은 장시간 비행에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최대 40kg의 위탁 수하물을 구매 수 있어 여행에 필요한 짐을 넉넉히 챙길 수 있다.

    엑스트라 레그룸 좌석을 선택하면 더 넓은 좌석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 명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탄중아루 해변에서 황금빛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다에서 스노클링이나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키나발루 자연공원에서는 정글 트레킹이나 나비농장 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연 체험이 풍부해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

    이번 직항 노선 개설로 기존 쿠알라룸푸르나 다른 도시를 경유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되면서,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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