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청량한 블루 모노키니를 소화했다.
지난 13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나 발리 아니고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제주의 한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파스텔 블루 컬러 원피스 모노키니를 입은 기은세는 군살 없이 늘씬한 자태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방석 위에 앉아 다리를 접고 있는 기은세는 한눈에 봐도 탄탄한 허벅지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도 너무 예쁘다", "완벽 그 자체", "상큼상큼", "인형인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킥킥킥킥'에서 열연한 기은세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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