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부인하더니…정가은 "수입 부족해 택시 운전" 고백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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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부인하더니…정가은 "수입 부족해 택시 운전" 고백 (동치미)

엑스포츠뉴스 2025-07-14 11: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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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택시기사로 변신한 정가은이 근황을 전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영록과 이홍렬이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가운데 방송 말미에서는 다음 화 예고편으로 정가은, 황현희 등이 얼굴을 비췄다.

최근 택시기사에 도전한 정가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방송 생활 탓에 배우 외 택시기사로도 활동 중이라고.



스튜디오에서 정가은은 "수입이 많이 없었다. 직업이 하나 더 추가가 됐다"며 "택시기사가 됐다"고 직접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박수를 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등장한 황현희는 경제 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황현희는 경제 전문가가 말하는 필승 투자법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 정가은은 제2의 직업으로 택시기사에 도전한 근황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는 노력 끝에 파트타임 택시기사로 취업에 성공했다. 

정가은의 택시기사 도전과 관련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추측이 이어지자, 정가은은 "심각하게 생활고를 겪고 있지 않다. 예전처럼 풍요롭지도 않지만 입에 풀칠은 하고 있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해명한 바. 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불안하다보니 미래에 대한 제 2의 방안을 위해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고 봐 달라"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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