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인순이가 '열린음악회' 출격과 함께 세대초월 무대 감각을 드러냈다.
14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순이가 지난 13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방위산업의 날 기념'에 출연,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이날 인순이는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와 가인의 ‘피어나’ 등의 커버무대와 함께 신곡 ‘바보 멍청이 똥개’, ‘너의 이름을 세상이 부를 때’ 등의 무대를 펼쳤다.
꾸준히 화제를 모으는 인순이 특유의 세대초월 음악감과 함께, 무대를 채우는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감은 시청자들을 크게 주목시켰다.
이처럼 인순이는 '열린음악회' 출격과 함께 데뷔 48년차 관록을 바탕으로 한 변함없는 열정과 세대초월 공감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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