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비교사이트 ‘비교원’이 KT스카이라이프와 정식 제휴를 맺고, 월 2만 원대의 ‘스카이라이프 알뜰 인터넷 요금제’에 대한 가입 접수와 전문 컨설팅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제휴는 고물가 시대 통신비 절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교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이 요금제는 부가세를 포함해 월 2만 원대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알뜰폰 이용 고객은 인터넷과 모바일 상품을 결합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통신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교원은 이번 제휴가 단순한 상품 중개를 넘어 자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현명한 소비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비교원의 통신 전문 상담원이 고객의 실제 사용 패턴과 결합 혜택 등을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컨설팅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문적인 컨설팅은 비교원이 인터넷 상품뿐 아니라 가전 렌탈, 휴대폰 구매 등 생활 전반의 서비스를 비교·분석하는 ‘생활형 종합 비교 플랫폼’으로서 축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가능하다.
비교원 관계자는 “KT스카이라이프의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비교원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식 대리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객 한 분 한 분이 통신비를 절약하며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T스카이라이프 알뜰 인터넷 요금제의 가입 조건과 비교원을 통해 제공되는 프로모션 혜택은 비교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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