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까지 온오프라인 진행…도민 10% 이상 참여 목표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4일부터 사천공항 인프라 확장·국제선 취항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도민들은 범도민 서명운동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서명을 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서명하는 형태로 9월 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도청과 18개 시군 홈페이지에서 배너를 클릭하면 서명운동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도는 도민 330만명 중 10% 이상이 서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5월 우주항공청이 사천시에 개청했다.
도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사천시·진주시가 우주항공도시로 발돋움하고, 향후 급증할 우주항공 분야 항공·물류 수요에 대비하려면 여객터미널 신축,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설치, 계류장 확장, 활주로 연장 등 방법으로 사천공항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항공업무는 국가 사무다.
국토교통부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년)에 사천공항 인프라 확장·국제공항 승격을 반영해야 사천공항이 우주항공 허브공항이라는 위상을 가질 수 있다.
사천공항은 활주로 2본에 1층 여객 터미널만 갖춘 공항이다.
국제선은 아예 없고 국내선도 사천∼김포, 사천∼제주 노선 2개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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