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첼시 공격수 페드루 얼굴 가격' PSG 엔리케 감독 "말리려던 것" 해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상대 첼시 공격수 페드루 얼굴 가격' PSG 엔리케 감독 "말리려던 것" 해명

STN스포츠 2025-07-14 09:48:39 신고

3줄요약
파리 생제르맹 FC 루이스 엔리케 감독.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 FC 루이스 엔리케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루이스 엔리케(55) 감독이 경기 후 상황을 해명했다. 

파리 생제르맹 FC(PSG)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CW) 결승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PSG는 준우승에 머물렀고 첼시는 이번 해 새롭게 개편돼 출범한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에도 혼란스러운 장면이 이어졌다. 매우 격렬했던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 간 난투극이 벌어진 가운데 중계 카메라에 PSG 엔리케 감독이 첼시의 주앙 페드루를 때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주앙 페드루는 맞은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으며, 현장은 큰 소동으로 이어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누구에게 해를 끼칠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이런 상황은 충분히 피할 수 있었던 일이었다. 내 목표는 항상 선수들을 말리는 것이었고 이번에도 그랬다. 경기에는 긴장이 있고 압박감도 존재한다"라며 에두른 해명을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