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MBC
MBC 새 예능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이유 있는 건축’은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예술, 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신개념 건축 토크쇼다. 지난해 파일럿 방송 이후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됐다. MC로는 전현무, 홍진경, 박선영 아나운서, 그리고 스타 건축가 유현준이 나선다.
첫 번째 포스터는 뉴욕 록펠러센터의 전설적 사진 ‘고층빌딩 위에서 점심 식사’를 오마주한 장면으로 시선을 끈다. 네 사람은 마치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 건설 현장에 들어온 듯한 모습으로 건축의 역사와 공간의 의미를 탐색하는 색다른 여행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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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는 2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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