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자원회수시설 시운전 돌입…11월부터 하루 200t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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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자원회수시설 시운전 돌입…11월부터 하루 200t 처리

연합뉴스 2025-07-14 09: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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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자원회수시설 시운전 돌입 서산 자원회수시설 시운전 돌입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광역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자원회수시설이 시운전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착화식이 진행된 소각시설은 오는 9월까지 서산지역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를 처리한 뒤 10월 종합정비 후 11월부터 당진 등 인근 지역의 생활쓰레기까지 하루 200t을 처리할 예정이다.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은 주민편의시설과 인근에 조성할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온실 등 운영에 활용되고, 남은 폐열은 한국전력에 판매된다.

서산시는 2030년 생활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는 것에 대비해 1천56억원을 들여 광역 소각시설을 조성하기로 하고, 2022년 9월 첫 삽을 떴다.

오는 10월 준공될 서산시 자원회수시설에는 94m 높이의 전망대, 소각동 굴뚝 약 30m 높이에서 출발하는 어드벤처 슬라이드, 실내 어린이 암벽 등반 체험장, 어린이 물놀이시설, 찜질방과 사우나, 환경교육장 등도 설치된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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