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0년 연속 1위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도미노피자는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10년 연속 피자전문점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도미노피자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자산 평가 모델로, 2008년 처음 시행됐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 및 신제품을 선보여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했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앞서 도미노피자는 지난 11일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신제품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 출시하고 ‘흥미진진 도미노’ 신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의 여름 신제품인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꼬리 알새우 위에 랍스터를 얹은 랍스터 슈림프로 색다른 토핑을 선보였다.

또 버터 치즈 소스를 더한 스퀴드와 카망베르, 파마산, 체더, 로마노 치즈와 투움바 크림 치즈 소스가 결합된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를 사용했다.

더불어 도미노피자는 전속모델 손흥민과 함께한 TV 광고를 론칭하는 등 ‘흥미진진 도미노’ 신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피자전문점 부분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수 있게 아낌없는 사랑을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35주년을 맞은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피자시장을 선도할 신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