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푸틴 이란에 우라늄 농축 포기 독려' 일축…"중상모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러, '푸틴 이란에 우라늄 농축 포기 독려' 일축…"중상모략"

모두서치 2025-07-14 08:47:2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러시아는 13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에 자국 영토 내 우라늄 농축을 포기하는 핵 합의를 독려했다는 보도를 일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그것은 "정치적 중상모략"이라면서 미국 매체 액시오스의 관련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누가 이 보도를 주문했는지 알만하다"라면서 "액시오스의 보도는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한 또 다른 정치적 비방 캠페인"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오로지 정치적, 외교적 수단을 통해서만 이슬람 공화국의 핵 프로그램 관련 위기를 해결할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상호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데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외무부는 이어 "우리는 책임 있는 글로벌 언론들이 공식 정보 출처를 인용하고 가짜 뉴스 보도를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액시오스는 전날 '특종 : 푸틴, 이란에 미국과 '제로 농축' 핵 합의 체결 촉구' 제하의 보도에서 유럽 관리 3명과 이스라엘 관리 1명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이런 합의를 독려했다고 보도했다.

또 푸틴 대통령은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도 이런 입장을 표명했다고 했다.

러시아는 그럴 경우 이란에 원자력 발전용 3.67% 농축 우라늄과 연구용 원자로 및 핵 동위원소 생산을 위한 소량의 20% 농축 우라늄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란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액시오스는 이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에 공격용 자폭 드론과 지대지 미사일을 지원한 반면 러시아는 이란-이스라엘의 12일간의 전쟁 때 언론 발표 외에 의미 있는 지원을 하지 않아 이란이 실망했다고도 보도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