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팔 지하드, 가자 정전회담 전제로 이스라엘군 완전 철수 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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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팔 지하드, 가자 정전회담 전제로 이스라엘군 완전 철수 등 요구

모두서치 2025-07-14 08:4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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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PIJ)는 앞으로 이스라엘과의 간접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내야만 하지만, 그 전제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완전 철수, 모든 관문의 재개, 가자 재건이 필수적인 전제라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런 대화 내용은 하마스와 PIJ양측 대표가 만난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전해 진다. 만남의 장소는 특정해서 밝히지 않았다고 하마스가 배포한 성명서에 나와있다.

하마스 대표로는 하마스의 슈라 위원회 위원장 무함마드 다르위시가, PIJ대표로는 지야드 알-나칼라 사무총장이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정파의 대표는 현재 국제 중재국들과 이스라엘 사이에서 진행되는 협상의 현황과 이스라엘 쪽이 정전 합의를 위해 제시한 제안서 내용 등에 관해서 논의했다"고 이번 성명서는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합의이든 수많은 인명 피해와 민간인 사상자를 낳은 이번 전쟁을 하루 바삐 끝내고 싶은 팔레스타인인들의 열망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카타르의 도하에서 진행 중인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간접적 협상은 현재 "결정적으로 중요하고 복잡한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이를 제보한 하마스 소식통은 이스라엘쪽의 비협조적인 태도가 결국 회담을 무산시킬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마스와 지하드쪽 대표들은 이스라엘의 회담에 대한 반응이 정전회담 진행의 최대 장애이며 이스라엘은 특히 "군대 철수 지도에 관한 완강한 비협조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담에 관해 전한 하마스 고위 소식통은 지금 현재로서는 일단 이스라엘군이 1월 당시의 전선으로 군대를 철수 시켰다가 나중에 협상 진행이 이뤄진 뒤 가자지구 전체에서 완전히 철군하는 것을 보장 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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