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소유가 일상적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오피셜 컷과 함께, 2년만의 신곡 활동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소유 새 디지털 싱글 'PDA'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소유의 일상분위기가 묘사돼있다. 앞선 티징콘텐츠들과 함께 모바일 디바이스 프레임을 더한 일상컷 스타일의 이미지들은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끈다.
'PDA'는 소유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Magic Strawberry Sound) 합류 후 선보이는 첫 신보이자, 리메이크나 프로젝트가 아닌 소유 자신의 이름을 내건 2년만의 새 작품이다.
앨범명과 같은 이름의 신곡 'PDA'는 Public Display of Affection의 약자로, 공공장소에서의 애정 표현이라는 속뜻과 함께 R&B, Dance, 2000년대 팝 질감을 바탕으로 사적인 순간으로의 몰입과 감정적 해방을 표현한다.
한편 소유의 디지털 싱글 'PDA'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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