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139kg '복싱 도전'으로 母 감동 예고! "군 입대 전 관리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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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 139kg '복싱 도전'으로 母 감동 예고! "군 입대 전 관리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메디먼트뉴스 2025-07-14 04:5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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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군 입대를 앞두고 복싱 대회에 출전하는 놀라운 도전을 공개한다. 어머니의 건강 염려에 '건강한 몸'을 보여주기 위해 139kg의 몸무게로 +90kg급 경기에 나선 손보승의 열정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전파를 탄다.

오늘(14일) 방영되는 TV CHOSUN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손보승의 복싱 대회 도전 사연이 공개된다. 앞서 이경실은 아들 손보승에게 "지금 모습은 '건강한 부모의 몸'이 아니다"라며, "살을 빼려는 의지를 보여서 내가 인정할 수 있게 해달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한 바 있다.

이러한 어머니의 조언에 대해 손보승은 "사실 7월부터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대리운전 일을 시작하기 전과 마친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왔음을 고백했다.

자녀의 건강을 염려한 이경실의 말에 따라 손보승은 몸무게 139kg를 공개하며 복싱 대회 +90kg급에 출전했다. 그는 제작진을 통해 대회에 출전한 사실을 알렸고, 스튜디오에서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김국진은 "지금 너무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복싱 링 위에서 몸을 푸는 손보승의 모습을 보며 김국진은 "어우, 좋아! 보승이!"라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경기 직전, 헤드기어와 마우스피스를 장착한 손보승의 모습에서는 긴장감이 역력했으며, 관객석에서 어머니 이경실은 두 손을 모아 아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손보승은 이번 복싱 대회 도전 이유에 대해 "군 입대 전에 엄마에게 '나, 관리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가족을 향한 자신의 각오와 변화 의지를 내비쳤다.

손보승의 진솔한 각오와 긴장감 넘치는 경기 현장은 오늘(14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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