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튀르키예 리턴’ 충격 이적설! 페네르바체 최대 라이벌, 제안 마쳤다...'1년 임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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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튀르키예 리턴’ 충격 이적설! 페네르바체 최대 라이벌, 제안 마쳤다...'1년 임대 제안'

인터풋볼 2025-07-14 04: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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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코르단
사진 = 스코르단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김민재가 갈라타사라이와 연결됐다.

독일 ‘TZ’는 13일(한국시간) “김민재가 갈라타사라이의 영입 명단에 올라있다. 갈라타사라이는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라며 튀르키예 ‘아크샴’의 보도를 인용했다. 매체는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를 영입하려 하고 있고 뮌헨은 1년 임대 제안을 받았다. 김민재의 매각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되지 않았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에게는 어떤 장애물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이적이 확정적이다. 뮌헨은 이미 김민재에 대한 제안을 듣고 있다.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 세리에A 클럽들과 연결되었는데 아직 구체적인 입찰은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막바지 부상으로 인해 실수가 잦았던 김민재를 내보내고 새로운 수비진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미 조나단 타를 영입했고 김민재 매각해 번 돈으로 새로운 백업 수비수를 영입하려 한다.

최근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기간 막스 에베를 단장도 이에 대해 인정했다. 뮌헨이 8강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패해 탈락하기 전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와 주앙 팔리냐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클럽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두 선수는 함께 뛸 거다.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다. 그 후에는 이적시장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라며 대놓고 이적을 암시했다.

사진=페네르바체
사진=페네르바체

튀르키예 리턴설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행선지가 갈라타사라이이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나폴리로 향하기 전 페네르바체에서 뛰었었다. 페네르바체의 최대 라이벌이 바로 갈라타사라이다. 만약 김민재가 갈라타사라이로 향한다면 페네르바체 팬들의 반발이 클 것이다.

며칠 전에는 바르셀로나 이적설도 있었다. 독일 ‘TZ’에서 활동하는 필립 케슬러 기자는 지난 10일 “바르셀로나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으며 두 선수 모두에 대해 문의했다. 한지 플릭 감독이 두 선수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전술을 사용하는 만큼 더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하고 수비하는 데에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로날드 아라우호가 팀을 떠날 경우에만 우파메카노나 김민재를 영입할 것이다.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려면 선수 매각이 선행되어야 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김민재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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