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인스타그램 / KBS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6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옥순’(본명 이나라)이 혼전임신 소식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밝혔습니다.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리며 “단 한 번에 기적처럼 아기가 찾아왔다”는 말로 감격의 순간을 팬들과 공유해 뜨거운 축하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나는>
“한 번에 찾아온 기적”… SNS 통해 혼전임신 직접 고백
SBS PLUS, ENA /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은 7월 11일 개인 SNS에 “저를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한 번에 기적이 찾아왔다”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 복잡한 감정이 뒤섞였던 그 순간을 고스란히 전했습니다. 그녀는 “처음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땐 실감이 나지 않아 눈물로 하루를 보냈다”며, 기쁨과 놀라움, 감사함을 동시에 느낀 벅찬 심경을 진솔하게 고백했습니다.
임신 준비 루틴도 공개 예고… 팔로워와 소통 강화
SBS PLUS, ENA
단순한 소식 전파에 그치지 않고, 옥순은 임신을 준비하며 실천해온 습관과 마음가짐을 공유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게 정답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나누고 싶다”는 말과 함께 “댓글을 남기면 DM으로 직접 답변을 드리겠다”는 약속도 전해져, 팬들과의 밀도 높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초보 엄마’로서의 여정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새로운 삶의 챕터를 기록해나가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 방송 이후 삶의 전환점 맞이해
SBS PLUS, ENA
옥순은 2023년 방송된 <나는 solo> 16기 돌싱특집에서 ‘옥순’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 이혼 경력이 있는 돌싱 여성 참가자 중 한 명으로 진정성 있는 태도와 감성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주목받았습니다. 비록 당시 최종 커플 매칭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소개팅 방송과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교류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나는>
이번 임신 발표는 그녀의 인생에 있어 결정적인 전환점이자, 새로운 출발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다시 믿게 됐다”며, 과거의 감정적인 굴곡조차 지금의 기적을 위한 준비였다고 돌아보았습니다.
남편은 누구? 광수와의 관계는? 팬들의 궁금증↑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의 혼전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남편은 누구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같은 시즌에 출연했던 ‘광수’와의 인연이 이어졌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남편(예비 배우자)의 신상이나 관계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옥순은 해당 인스타그램 글에서도 남편의 실명이나 구체적인 신상은 밝히지 않고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만 표현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순간이 오늘을 위한 준비였다"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은 장문의 게시글에서 “모든 시간들이 이 기적 같은 오늘을 위한 준비였던 것 같다”는 말로 임신이라는 선물 앞에서 느낀 깊은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앞으로 더 감사한 마음으로 예쁘게 살아가겠다”는 그녀의 다짐은, 단순한 방송인의 고백을 넘어 수많은 여성과 엄마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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