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이 러닝에 푹 빠졌다.
오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UN AWAY”라고 남기며 러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올블랙으로 맞춘 멋진 운동복 패션을 선보이며 늘씬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169cm에 48.5kg인 오하영은 군살 하나 없는 직각 어깨와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러닝 기록도 훌륭했다. 총 5.5km를 6분44초 페이스로 달리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한편, 오하영은 이달 7일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와 함께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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