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소개팅"
소개받은 여자와 카페에서 소개팅을 하려했던 의사남
하지만 여성은 밥 안 먹는다고 소개팅을 안 나온다고 한 상황
이에 블라녀들의 반응은
"커피 마시면서 투자여부 결정하는 계산적인 남자는 안 만남"
"커피 마시자는 말에 연애할때 손해 1도 안 보려고 할 거 같음"
"대기업 여자면 의사 남자에 아쉬울 거 없으니깐"
"첫만남부터 저런 계산적인 태도 취하는 남자는 거름"
"밥값 남자가 낸다는 그딴 소리 좀 하지마라"
"나 새회사고 변호사랑 소개팅한 적 있는데 커피마셔서 거름"
"남자들 단순하네 니들 속 보여서 싫다는거임"
등등
글쓴이는 그냥 별뜻없이 카페에서 소개팅하려고 했을 뿐인데, 이에 블라녀들은 극도로 분노하며 온갖 비하표현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
과연 누가 계산적인걸까?
소개팅으로 맛있는 한 끼를 무료로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었던 문화가 바뀌려고 하자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결집하는 한국여성들의 모습.
이쯤에서 투표해보자.
이 글을 보고
한국여성들과의 소개팅을 더더욱 하기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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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등 분위기와 급이 있는 밥을 사줌으로써 한국여성들에게 노력하는 현생남으로 인정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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