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혜리가 ‘먹는 재미’와 ‘다이어트’를 오가는 일상을 공유했다.
혜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사차 방문한 베트남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동료들과 함께 맛집에서 요리를 즐기는가 하면 거리에서 멋진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일상 사진이지만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 혜리는 “밥을 엄청 많이 먹고 나왔는데 OO(동료)이 살 빠졌냐고 했다. 그럴 리가 없잖아. 내가 네 거까지 다 먹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2인분을 먹었다고 토로했지만 늘씬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혜리는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로 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혜리는 올해 2월 공개된 U+tv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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