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31일까지 ‘제40회 안양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13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 시민대상은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며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수여한다.
이번 시민대상에선 총 9개 부문에서 우수한 공적을 가진 시민을 선정한다.
추천 부문은 효행, 지역사회발전, 사회복지,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 체육, 환경보전, 시민안전 등이다.
추천 대상자는 7월31일 기준으로 안양에 3년 연속 거주하거나 근무 중으로 해당 부문에서 뚜렷한 공적을 갖춰야 한다.
안양시 공무원(시 부서장 이상 및 동장), 지역 내 유관기관장 및 교장, 또는 20인 이상의 시민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접수 가능하다.
후보를 추천하고자 하는 경우,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안양시청 3층 총무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후보에 대해 안양시 시민대상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누리집의 시정소식 새소식 게시판이나 안양시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