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위해 기도할 것" 2021년에 이어 또 팔꿈치 수술…'최악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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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위해 기도할 것" 2021년에 이어 또 팔꿈치 수술…'최악의 시나리오'

일간스포츠 2025-07-13 15:16: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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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애틀랜타전에서 삼진을 잡은 뒤 포효하는 데드니엘 누에스. [AP=연합뉴스]


미국 뉴욕 메츠 오른손 불펜 데드니엘 누네스(29)가 수술대에 오른다.

미국 뉴욕 지역 스포츠 매체 SNY는 13일(한국시간) '누네스에게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왔다'라고 전했다. 카를로스 멘도사 메츠 감독은 이날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앞서 "누네스가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 수술)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누네스는 올 시즌 10경기에 불펜으로 등판, 3홀드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누네스의 팔꿈치 수술은 2021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SNY는 '수술은 다음 주에 할 예정인데 전통적인 토미존 서저리인지 이보다 회복 기간이 더 짧은 내부 보조기 수술인지 확실하지 않다'라고 부연했다. 반복된 부상 탓에 그를 지켜보는 멘도사 감독의 마음도 더 아프다.


NEW YORK, NEW YORK - JULY 02: Dedniel N??ez #72 of the New York Mets reacts after pitching during the sixth inning of Game Two of a doubleheader against the Milwaukee Brewers at Citi Field on July 02, 2025 in the Queens borough of New York City. Sarah Stier/Getty Images/AFP (Photo by Sarah Stie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5-07-03 10:42:44/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누네스는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 25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2.31로 쾌투했다. 9이닝당 탈삼진이 12.3개에 이를 정도로 위력적인 모습이었다. 하지만 7월 말 내전근, 8월에는 오른쪽 팔뚝 문제로 이탈했다. 8월 말 조기에 시즌을 종료한 그는 지난 5월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오래가지 않아 부상이 재발한 상황. 멘도사 감독은 "안타깝다. 누네스는 작년에 부상으로 잔여 시즌을 놓쳤는데 1년 내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그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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