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루이스, UFC 내슈빌 35초 KO로 최다 녹아웃 신기록—헤비급 ‘KO 킹’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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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루이스, UFC 내슈빌 35초 KO로 최다 녹아웃 신기록—헤비급 ‘KO 킹’의 위엄

스타패션 2025-07-13 14:2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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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사진=UFC

데릭 루이스가 UFC FIGHT NIGHT 메인 이벤트에서 단 35초 만에 탈리손 테세이라를 꺾고 헤비급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LEWIS vs. TEIXEIRA에서 데릭 루이스는 1라운드 초반, 테세이라의 눈을 찌르는 반칙에 분노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강력한 왼손 펀치와 이어진 그라운드 공격으로 루이스는 테세이라를 무너뜨리고 심판의 경기 중단을 이끌어냈다.
이번 승리로 루이스는 UFC 역사상 최다 녹아웃 기록을 경신했으며, 피니쉬 횟수에서도 역대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후 루이스는 "상대 선수들이 일주일 내내 나쁜 말을 했다. 그를 다치게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며 "UFC에 감사하며, 브라질에서 택시 운전사 같은 상대를 더 보내달라"고 도발적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가브리엘 본핌이 스티븐 톰슨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그 외 주요 경기에서는 스티브 가르시아가 캘빈 카타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모건 샤리에르가 네이트 랜드웨어를 3라운드 KO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모건 샤리에르와 네이트 랜드웨어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는 발터 워커와 파티마 클라인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UFC FIGHT NIGHT은 데릭 루이스의 압도적인 경기력과 다양한 신예들의 활약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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